게임사들의 개발 역량 강화

최근 게임사들의 개발 역량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습니다. 과거에 큰 인기를 끌었던 지식재산권(IP)을 재창출하는 사례가 다시 등장하고 있으며,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노력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런 환경 속에서 게임사들은 더욱 진지한 태도로 개발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크래프톤의 신작 게임 개발

크래프톤은 최근 펍지 스튜디오 산하에 신작 2종의 제작팀을 꾸리고 개발 인력 채용에 나섰습니다.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과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팰월드’의 모바일 버전으로 추정되는 두 개의 신작 게임을 개발 중입니다.

팰월드 모바일

팰월드는 일본 도쿄에 있는 게임 개발사 포켓페어가 개발한 3인칭 오픈월드 슈팅 샌드박스 게임으로, 출시 나흘 만에 600만 장을 판매할 만큼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크래프톤은 팰월드 모바일의 테크니컬 디렉터, 콘셉트 아티스트 등 게임 제작에 필요한 인력을 채용 중입니다.

프로젝트 C3

프로젝트 C3는 멀티 플랫폼 2D 수집형 RPG 장르로 한일 협력 개발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크래프톤은 서브컬처 장르에도 도전장을 내밀고 있습니다.

엔씨소프트의 리니지 재해석

엔씨소프트는 자사의 핵심 IP인 ‘리니지’를 재해석한 새로운 게임 ‘저니 오브 모나크’를 개발 중입니다. 리니지 IP를 기반으로 한 이 게임은 올해 4분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기존 리니지 시리즈와는 다른 여유로운 사냥, 통제 없는 필드, 라인 없는 세상 등이 강조되었습니다.

리니지의 미래

엔씨는 또한 내년 출시를 목표로 ‘프로젝트G’, ‘아이온2’, ‘LLL’ 등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리니지 재해석 프로젝트는 엔씨소프트의 지속적인 성장 패턴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넥슨의 던전앤파이터 후속작

넥슨은 던전앤파이터(던파)의 후속 이야기를 담은 ‘퍼스트 버서커: 카잔’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내년 출시 예정인 이 게임은 콘솔 및 PC 기반의 하드코어 액션 RPG 장르를 표방합니다.

던파 IP 활용 전략

넥슨은 또한 던파 IP를 활용한 ‘오버킬’, ‘프로젝트 DW’ 등의 개발을 진행 중입니다. 이러한 전략은 넥슨의 기존 유저층을 공고히 하고 새로운 유저를 끌어들일 수 있는 유망한 길이 될 것입니다.

넷마블의 다양한 신작

넷마블은 하반기에 다양한 장르의 신작 3종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특히,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 'RF 온라인 넥스트', '데미스 리본'이라는 타이틀로 새로운 게임 경험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신작의 기대감

넷마블의 신작은 각각 독특한 테마와 세계관을 가지고 있어 게이머들에게 다양한 선택의 폭을 제공할 것입니다. 이는 넷마블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게 될 것입니다.

하이브IM과 위메이드플레이의 신작 개발

하이브IM은 자사의 자회사 액션스퀘어 스튜디오 HG와 협력하여 히어로 던전 익스트랙션 게임 ‘던전 스토커즈’를 개발 중입니다. 위메이드플레이는 자사의 핵심 IP인 ‘애니팡’을 활용한 신작 ‘애니팡 머지’를 지난 10일 출시했습니다.

애니팡의 재창출

위메이드플레이의 ‘애니팡 머지’는 기존 IP의 특성을 활용하여 새로운 재미를 부여하는 게임으로, 기존 팬들에게는 익숙함을 주고 새로운 유저들에게는 신선함을 제공할 것입니다.

기타 주요 게임사들의 움직임

다수의 게임사들이 기존 IP를 활용하거나 새로운 IP를 개발함으로써 게임 산업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다양한 장르와 플랫폼으로 확장하는 노력은 그들의 개발 역량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경쟁력의 원천

게임사들의 IP 재창출 노력은 게이머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며 게임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합니다.

결론

게임사들의 개발 역량 강화와 다양한 신작 개발은 게임 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IP를 재창출하거나 새로운 IP를 개발하는 노력은 게임사들의 미래를 밝게 할 중요한 요소입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게임들이 출시되어 게이머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할 것을 기대해 봅니다.

기사작성 : 관리자

신작 게임 체험: 새로움 둘 다 담았다! | 뉴스다오